아이를 16년 동안 시골에 맡겼는데요. jpg 충격적인 글을 봐서 공유합니다. 글의 원본은 2017년도에 작성되었고 지금은 삭제되었다고 하네요. 게임 중독 부모 밑에서 영양 불균형 및 학대로 사망한 아이 등등 그동안 부모의 학대로 인한 아이들의 희생을 많이 봤었어요. 하지만 이 이야기는 제가 봤던 부모의 아이 학대 최고 순위로 뽑히는 것 같습니다. "원래 8살에 데리고 오려고 했는데 아이가 유치원 때만 해도 집에 가고 싶다고 따라가고 싶다고 울고 그랬는데 나이 먹으니깐 안 그래서.. 그냥 더 뒀어요 잘 지내는 거 같고 굳이 데려 올 필요를 못 느껴서요." >> 첫째 아이와 함께 방문한 부모님이 첫째만 데리고 서울로 올라갔던 상황. 미안함을 전혀 느끼지 않고 자신의 아이를 굳이 데려올 필요가 없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