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쓸신금 4 ] 금융투자의 이해

[ 알쓸신금 4 ]금융투자의 이해

알아두면 쓸데있고 신기한 금융지식 제 4탄!

 

 

투자

 

투자란 미래에 긍정적인 이익이 발생하길 바라며, 불확실성을 감수하고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자산을 운용하는 것이다. 투자는 개인이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자산을 운용하고 관리하는 행위이다. 개인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적절한 상품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때, 그 가치를 발현한다. 개인의 합리적인 투자 선택은 자금이 필요한 사회 곳곳에 적절히 자금을 공급하여 경제 및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

 

투기

 

투기는 과도한 이익을 목표로 비합리적인 자금 운용을 하는 경우이다. 요행을 바라고 과도한 리스크를 떠안으면서 비교적 단기간에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경우이다. 개인과 가계의 재정을 위기에 빠뜨릴 뿐만 아니라, 우리 경제와 사회에도 큰 해악을 미친다.

 

 

 

수익률

 

수익률이란 투자자가 자산을 보유한 기간 동안 얻은 모든 금액을 고려한 총 수익률 개념인 보유기간 수익률로 나타낸다.

수익률 = (매도금액-매입금액 +/- 보육기간 중 현금흐름)/(매입금액) X100

 

 

수익률 계산 시 고려할 사항은 수익을 획득하기 위한 비용을 고려하고 명시적 비용으로 거래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저축, 투자를 통해 발생한 수익을 과제하는 경우 세후 수익이 실질 수익이기 때문에 세전 수익률과 세후 수익률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암묵적 비용을 고려해야 하며 이 경우 해당 비용을 줄이기 위해 수수료를 부담하더라도 펀드를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

 

리스크란 불확실성에 노출된 정도를 뜻하며 부정적 상황 외에 긍정적 가능성도 내포한다. 미래 결과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으므로 부정적인 결과만 있는 위험과 구분되어야 한다. 리스크가 크다는 것은 곧 투자 결과의 변동폭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위험 관리와 분산투자. 모든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자산 분산을 통한 분산투자. 두 개 이상의 자산들로 구성된 투자대상의 집합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투자하자.

 

 

 

레버리지 투자

 

레버리지 투자는 기대수익을 높이기 위해 투자위험을 늘리는 전략이다.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몇 배 많은 투자수익률이 발생하는 현상을 지렛대에 비유하여 표현한 거시다. 실제 가격변동률보다 투자수익률의 변동성이 큰만큼 손실도 가격변동률보다 더 크게 발생한다. 레버리지가 커질수록 투자수익률은 가격변동률의 몇 배로 증가하여 리스크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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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이란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증권이다. 주식회사는 주주들에게 자본금을 받고 그 대가로 주식을 발행한다. 기업에 대한 소유지 분권을 나타내는 증권으로 주주는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의사결정에 참여 가능하다. 주식에는 보통주와 우선주가 있다. 보통주는 주주가 출자한 회사에 대한 자신이 이익을 위한 자익권과 회사 전체의 이익과 관련된 공익권을 갖는 주식이다, 의결권을 가진다. 우선주는 이익배당이나 잔여재산 분배에 관해 우선적 지위가 인정되는 것이다. 우선적으로 회사 이익에 대해 배당을 받고, 회사가 청산할 경우에도 부채를 제외하 잔여재산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분배를 받는다.

 

주식투자의 이익

 

자본이득이랑 주식의 매매차익으로 주식의 가격이 변동하여 차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면 매매차익이 발생한다. 배당금이란 기업에 이익이 발생할 경우 주주에게 나누어주는 돈으로  주식회사는 보통 사업연도가 끝나고 결산을 한 후에 이익이 남으면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분배해준다.

 

주식투자의 위험

 

가격 변동에 의한 원금 손실

-경제 및 경기의 침체

-해당 주식이 속한 산업의 위축

-기업의 경영 부실

-기업이 취급하는 상품이나 서비스의 부실

 

 

주식 상장이 폐지되거나 기업이 도산하는 경우, 거래 물량이 적은 경우 환금 위험이 존재한다. 발행시장은 기업이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장기적으로 자기 자본을 조달하는 시장이다. 직접 발행과 간접 발행의 방법이 있다. 유통시장은 발행된 주식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이다. 우리나라의 주식 유통시장은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코넥스시장, 프리보드시장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