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개발자 티스토리 블로그 ] 시작

psy_er 2021. 9. 16.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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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자 티스토리 블로그 ] 시작 

 

블로그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도, 관심을 가져본 적도 없었다. 최근 전공 선택 과목인 인터넷 프로그래밍 시간에 블로그 홈페이지를 직접 작성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진행을 하면서 프로젝트가 재밌었고 자연스럽게 블로그 자체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블로그를 하면 좋은점


흔히 개발자에게 블로그는 좋은 스펙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꾸준하게 공부하는 것을 올리면서 내가 하는 공부를 더 명확하게 정리하거나, 시간이 지나면서 까먹은 부분을 찾으려 노력하지 않고 내가 쓴 글을 보면서  복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sns는 지인들이 많아 모든 일상과 나의 공부 자료를 공개하기 꺼려지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블로그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해준다. 기록하는 것도 좋아하고 관심받는 것도 좋아하지만, 나와 가까이 있는 사람들은 알지 않았으면 하는 무언가가 있다. 원래 인간은 모순 덩어리이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하려면 설정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었다. 먼저 블로그 조회수 및 유입이 많아지려면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있었다. 맨 처음에는 기존에 생성되어 있었던 네이버 블로그로 시작해보려 하였으나, 네이버는 구글 검색 유입이 적게 들어온다 하여, 개발자에게 더 적합한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검색 포털과 구글 검색 포털에 올라가기 위해 몇 가지 설정해두어야 할 것이 있다. 네이버와 구글 각각 검색 포럼을 뚫어주는 작업들을 하면 되는데, rss 설정, xml 설정 등등해야 할 것이 많고 복잡하다. 그래서 블로그 관련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면서 하나하나 설정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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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수입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그 글을 사용자들이 보게 되면 자연스레 떠오르게 되는 것이 있다. 바로 광고이다. 블로그는 광고를 통해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티스토리 블로그의 광고 수입 종류로는 4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카카오 내에서 제공하는 광고, 그리고 구글 애드센스가 있다. 이 광고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맞춰야 하는데 쉽지 않다. 아직 구글 애드센스 승인이 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글 중간중간에 구글 애드센스 부분 광고를 심어 두었다. 언젠간 승인해주겠지 하는 마음으로 심어놓았다.



블로그를 통해서 일확천금을 얻으려는 것은 아니다. 그냥 최근 들어 마땅히 취미도 없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싶어서 시작했다. html css javascript로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 나로서 현실 블로그를 사용해보니 신기할 따름이었다. 앞으로 시간 날 때마다 포스팅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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